Keep (잘한 점)
FE 팀
- 인프라 세팅을 초기에 진행한 점
- 개발속도가 늦어질까 걱정도 됐는데, 초기에 진행하면서 미리 트러블슈팅을 겪고 문서화를 하면서 꼼꼼하게 진행이 가능했음. 나중에 인프라세팅을 하게되면 개발 기한에 쫓겨 잘 이해하지 못했을 가능성 큼
- 인프라 세팅은 한명이 맡아서 진행하는게 효율적인데, 마침 정민님께서 디자인 작업에 들어가셔서 시간도 잘 배분해서 작업 가능했음
- 문서화의 틀을 잘 닦았고, 잘 실천하고 있음
- Git issue 템플릿, PR 템플릿, 회의록, 일정관리, Git docs, 코드 컨벤션, 커밋 컨벤션, 브랜치 전략 등 귀찮고 번거로운 부분들을 규칙을 정해서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음
-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
- 누군가가 더 아는 게 많다고 독단적으로 진행하지 않고 서로 가르쳐주고, 도와주고, 보완하고, 감사하는 관계
- 작업의 분배가 공정하게 효율적으로 잘되었음. 소통이 원활해서 하고 싶은 작업도 맡을 수 있었음
수민
- 인프라 세팅에 대해 기반지식이 없었음에도, 기술도입을 위해 도전한 점
- 트러블슈팅을 겪었지만 잘 해결했음
- CICD, GitHub Actions, 테스트코드, Netlify
- 에러를 만났을 때, 특정 시간을 정해두고 해결되지 않으면 다른 작업으로 context switching한 점
정민
- 디자인 작업은 기획 파트의 일인데,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위해 기꺼이 디자인 작업을 한 점
- 디자인 시스템을 미리 정리해놓고 체계적으로 개발에 들어가니까 개발단계에서 다시 기획을 하거나 디자인이 수정되어 코드를 바꾸어야하는 등의 비효율적인 단계가 없었음
- 무엇보다 디자인이 정말 예뻐서 서비스의 퀄리티가 좋아보임
- 새로 적용하는 기술이나 개발문화가 많았음에도 책임감있게 끝까지 완성한 점
- Git을 사용하는 법, 코드를 작성하는 법, 테스트 코드 등 수많은 규칙을 단기간에 말씀드렸는데 차근차근히 전부 해냈음
- 프론트엔드 팀의 개발문화 정착에 큰 기여함
Problem (부족한 점)
FE 팀
수민
- 에러를 만났을 때, 해결될 때까지 붙잡고 있어서 시간을 많이 허비했음
- 심지어 에러가 어려운 부분도 아니었는데 한군데에 매몰돼서 gpt와 구글링만 실컷 하고 결국 해결도 못하다가 원인은 다른 곳에서 찾았음
ex) Box model
- 개발 기한 산정 실패
- 회원가입과 로그인 파트를 이번주에 끝내려고 했지만, 로그인만 완성함
- 일의 우선순위를 잘못 설정함. 아주 작고 사소한 에러들도 완벽히 잡고 넘어가고 싶어서 쓸데없는 시간을 많이 씀. 배포 후 QA 때 한번에 고쳐도 되는 문제였음. 아무리 완벽히 해도 생기는 게 버그인데, 오만했음.
- PR의 범위가 너무 컸음 → PR 업로드 시간 늦었음 → 정민님 작업에 지장
- PR의 양이 너무 많아서 리뷰어에게도 힘든 작업
- PR의 양이 많으니까 작업 기한 예측에 실패함
- 서로의 작업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 있어서 PR 올라올 때까지 정민님 작업 늦어짐
정민